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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멘토링 IT@Security/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01

# Digital Transformation에서 클라우드를 채택하는 이유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이유는 기존 인프라 사용의 한계와 부담을 극복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레거시 IT 인프라를 넘어, 기본적으로 하드웨어를 소유/관리하지 않고도 더 나은 컴퓨팅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기존 노후화된 IT인프라, 민감한 데이터의 손상 가능성, 레거시 시스템 유지를 위한 고비용(서버 업데이트, 패치, 용량 확장 등)의 위험을 해결한다.

클라우드로 전환의 이유는 대부분 효율성과 관련되며,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는 조직은 확장성 향상, 비용 절감 및 보안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 

 

컴퓨터월드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의 가장 큰 이유는 민첩하고 편리한 인프라 구축이다.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의 이유(복수응답)?’ 에 대해, 민첩하고 편리한 인프라 구축(61.3%), 비용 효율화(45.1%), 최신기술의 신속한 도입(31.7%), 보안 강화와 경영진의 의지(21.1%)로 나타났다.

 

1. 탄력성과 확장성

클라우드는 조직의 필요나 수요에 맞춰 즉시로 컴퓨터 처리, 메모리 및 데이터 스토리지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증가로 서버의 리소스가 부족할 경우, 기존의 자체 호스팅 하드웨어에서는 요청이 거부되지만, 클라우드는 무한한 리소스와 오토스케일링을 통해 장애 없이 로드를 처리한다.

2. 비용절감 및 효율성

기존 IT환경에서의 확장은 몇 개월이 걸릴 수도 있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하드웨어와 이를 실행할 숙련된 IT 직원이 필요했으나 클라우드 제공업체에서 이 모든 작업을 대신 수행한다.

3. CapEx에서 OpEx로 이동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처럼 고정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한다. 기존 온프레미스의 요금지불 방식은 CAPEX(Capital Expenditure)에 가까우나, 클라우드는 사용한 만큼 지불하기에 OPEX(Operating Expenditure) 개념이다.

4. 민첩성과 유연성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 테스트 및 실행하도록 하여, 변화하는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을 제공한다. 소규모 기업도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강력한 도구에 액세스 할 수 있어, 새로운 요구사항, 과제가 발생하면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

5. 성능, 안정성 및 탄력성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세계적 수준의 시설 네트워크를 전 세계적으로 운영한다.

6. 보안 및 규정 준수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대기업에 의존하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최신 업데이트 및 트렌드를 포함한 보안/규정 준수에 선도적이다. 데이터를 하드 드라이브가 아닌 클라우드에 보관하면 장치를 도난 당하거나 분실한 경우에도 데이터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7. IT 유지보수 감소 및 단순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유지/관리하는 것은 직원이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서비스 제공업체가 관리하므로, 기업은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의 시작,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 1 성장하는 시장 | 인사이트리포트 | 삼성SDS (samsungsds.com)


#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와의 차이점 (장/단점)

 

온-프레미스 저장소

회사의 서버가 조직의 인프라 내에 호스트되어 있으며, 많은 경우 사내에 물리적으로 존재한다.

서버는 회사와 사내 IT 팀 또는 IT 파트너가 직접 제어, 관리, 유지 및 조달한다.

데이터와 기타 정보는 로컬 네트워크를 통해 컴퓨터 간에 공유된다.

 

클라우드 저장소

외부 서비스 공급자가 데이터를 호스트한다.

클라우드 공급자가 모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타 지원 인프라를 조달하고 자사의 데이터 센터에 설치 및 관리한다.

비즈니스는 인터넷을 통해 PC, 웹 브라우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에 액세스하고 계정을 관리한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비용 및 유지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 요금 지불 불필요. 적은 초기 비용.
보안/위협 방지 타사 공급자가 관여하지 않으나 보안 시스템 구축 책임이 크고 보안 도구와 모니터링, 유지 관리를 위해 사내 인력이 필요. 기존보다 60% 낮은 인시던트로 비즈니스 부담을 덜어주나 데이터 유출 발생 위험.
규정 준수(HIPAA, GDPR, CCPA 등) 유지 관리, 모니터링과 암호화 인력 필요. 서버와 저장소 문제 발생시 책임 부담. 적은 규정 준수 부담.
스케일링 성능 리소스 확장 비용 필요. 메트릭에 따른 워크로드 스케일링 제공으로 오버헤드 비용 감소.
안정성 사내 저장소 액세스시 인터넷 연결 불필요. 원격 작업자 액세스 제공 어려움. 전력 공급 및 백업 비용 증가. 양질의 인터넷 연결 필수적.
데이터 백업 데이터가 내부 서버에 저장되어 손실 위험 부담.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 제공 및 빠른 복구 시간.
어디서나 액세스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대용량 파일 작업이 잦은 경우 업/다운로드 시간 단축 용이. 액세스 장소에 제약이 없어 편리한 가상 데스크톱.
서버 상시 가동 및 차분 동기화로 파일 변경 용이.
앱 및 레거시 시스템 통합 레거시 시스템 일부가 남아있어야 함.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 구현, 지원 비용 벤더가 부담.
하이브리드 솔루 LOB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하는 파일. 나머지 파일과 문서.

 

장기적으로 사용할 예정이거나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부서가 있고 조직 내부만을 위한 전용 서버가 필요한 기업 - 온프레미스

 

초기 구축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운영 인력을 별도로 갖추기 어렵고, 서버를 구축하는 시간 없이 빠르게 도입해야 하는 경우 - 클라우드

 

클라우드 저장소와 온-프레미스 저장소 비교하기: 유의해야 할 9가지 요소 (microsoft.com)


#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매핑해보기

(ex. 온프레미스에서 서버 : AWS EC2/ Container 등)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SAN 블록 스토리지
서버 클라우드 VM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
클라우드 DB
로드 밸런싱
CDN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마이크로 서비스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 전략은 무엇일까요? - BESPINGLOBAL

 

# 아키텍처 이해해오기

(어떤 아이콘이 어떤 서비스를 뜻하는건지, 해당 서비스의 기능은 무엇인지)

 

클라우드 아키텍처란?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하드웨어, 가상 리소스, 소프트웨어 기능, 가상 네트워크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 구성요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연결되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만드는지 나타내는, 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리소스를 전략적으로 결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정의하는 청사진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성요소

  • 프런트엔드 플랫폼 
  • 백엔드 플랫폼
  • 클라우드 기반 배포 모델 
  • 네트워크(인터넷, 인트라넷 또는 인터클라우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작동 원리

클라우드 아키텍처에서 각 구성요소는 함께 작동하여 사용자에게 리소스 및 서비스에 대한 주문형 액세스 권한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만든다. 

백엔드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제공하는 모든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 서비스, 데이터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네트워크는 프런트엔드 및 백엔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성요소를 연결하여 이러한 구성요소 간에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도록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사용자가 프런트엔드(또는 클라이언트 측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할 때 미들웨어를 사용하여 백엔드로 쿼리를 보내면 서비스 모델이 특정 태스크나 요청을 수행한다.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유형은 클라우드 기반 배포 모델 또는 선택한 서비스 모델에 따라 다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

  • Infrastructure as a service(IaaS):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과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주문형 액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조달, 관리, 유지관리할 필요가 없다. 
  • Platform as a service(PaaS):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행, 관리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도구가 모두 포함된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 Software as a service(SaaS): 서비스 제공업체가 제공하고 유지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므로 최종 사용자가 로컬에서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필요가 없다. 

클라우드 아키텍처 레이어

모든 구성요소를 레이어로 보고, 이러한 다양한 레이어가 서로 겹겹이 쌓여 클라우드 플랫폼을 형성한다고 생각하자.

 

  1. 하드웨어: 클라우드를 구동하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기, 기타 하드웨어이다. 
  2. 가상화: 물리적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의 가상 표현을 만드는 추상화 레이어이다. 따라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동일한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다.
  3.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프런트엔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요청을 조정하고 지원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기반으로 리소스 할당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아키텍처 유형

퍼블릭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제3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소유 및 운영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 및 물리적 인프라를 사용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자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투자할 필요 없이 리소스를 쉽게 확장하고, 다른 고객에게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 테넌트 아키텍처를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아키텍처 란 조직에서 소유 및 관리하는 전용 클라우드를 의미한다.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비공개로 온프레미스에 호스팅되므로 리소스를 보다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데이터와 인프라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아키텍처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들고 유지관리를 위해 더 많은 IT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퍼블릭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모두 사용하여 유연한 클라우드 서비스 조합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환경 간에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하여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데이터를 직접 제어해야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도 활용하려는 기업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아키텍처란? 이점 및 구성요소  |  Google Cloud

 

AWS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때 AWS 환경 구성도를 작성하곤 하는데, 작성 시 필요한 AWS 아이콘은 아래 URL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키텍처 다이어그램 구축을 위해 설정된 공식 AWS 아이콘이다.

 

AWS 아키텍처 아이콘 (amazon.com)